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비나 크란쥬 (문단 편집) === [[슈퍼로봇대전 J]]에서 === 파일럿 양성시설에 있을 당시 모든 기술 교관을 상대로 전승 기록을 세울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협조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화성에 좌천되었고, 그곳에서 목성 도마뱀과 전투를 겪고 부상, 지구권으로 돌아온 후 군을 퇴역한다. 퇴역 후 아슈아리 크로이첼 달 지사에서 병기개발부 연구팀 소속으로 신형기동병기 테스트 겸 소속사 파일럿들의 교관으로서 어그렛서(가상적기 대행) 근무를 하고 있었다. 이 시기 [[알 반 랑크스]]와 만나 그와 연인 관계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회사에 목성 도마뱀이 습격하여서 폭발이 일어나는 비극이 벌어지고 칼비나는 간신히 살아남는다. 하지만 사랑하던 알 반을 비롯하여서 그녀가 알던 모든 사람들은 사고로 사망하였고 설상가상으로 본인도 큰 중상을 입으면서 다시 파일럿이 되려면 재활치료가 필요한 상황에 놓여버린다. 2개월 후 칼비나는 네르갈 중공의 전함 나데시코 승무원으로 스카웃되어 전투 어드바이저 지휘관으로 승함한다. 그러나 달 탈출 때 조우한 카티아, 페스테니아, 메르아가 가져온 로봇을 나데시코를 지키기 위해 타버리게 되고 이후엔 파일럿으로 복귀하게 된다. 그리고 아슈아리 크로이첼을 습격하였던 의문의 세력에 대한 복수를 목적으로 싸우기로 결심한다. 칼비나가 처음 탑승하는 이들의 기체에 처음부터 익숙하게 적응하는 것은 그녀가 아슈아리 크로이첼 사에서 퓨리 기술의 병기를 다뤄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허나 설정상 퓨리 이외에는 사이트론 탑재기를 작동시킬 수 없기에 히로인들 없이 혼자서는 조종하고 싶어도 못 한다. 토우야는 가능한 듯. 하지만 본인도 히로인들과 동일하게 퓨리 계통 시스템의 실험을 직접 수행한 적도 있고 (알 반 랑크스 曰, 사이트론 파동 내에서 가장 오래 버틴 사람) 한 걸로 봐선 설정오류이거나 지속적으로 경험해야 몸에 변화가 오는 듯하다.] 초기엔 알 반 이외의 인물들에게 '칼비나' 라고 이름으로 불리는 걸 매우 싫어했으나 후반에 동료들과 친해진 뒤로는 별 상관 않는다...만 히로인들 빼고는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별 차이는 없다. 히로인들도 34화에서야 이름으로 부르게 되지만 말이다. 후에 죽은 줄만 안 알 반 랑크스와 재회하지만 그와의 재회는 칼비나에게 또 다른 좌절을 준다. 사실 알 반은 지구를 침략한 세력 [[퓨리]]의 일원이었고 그녀가 맡았던 신형기 프로젝트는 사실 지구의 기술을 빼돌려 병기를 만들려는 퓨리의 계획의 일환이었다.[* 작중 [[쥬아 무 다르비|쥬아 무]]가 '그들은 진짜로 군에 내다 팔 병기를 만드려고 했을 뿐이다'라는 것을 보면 실제로는 지구인이 만들고 퓨리에는 이용만 당한 기업이라고 보는 게 옳을 듯.] 그리고 칼비나의 모든 것을 앗아갔던 사고도 증거 인멸을 위한 퓨리측의 공작이었고 알 반을 비롯한 대부분의 퓨리인들은 사전에 모두 탈출한 상태였고 사망한 사람들은 모두 지구측 협력자들 뿐이었다. 사랑했던 남자가 자신을 속여왔었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동료들의 원수인 퓨리에게 철저히 이용당하기만 하였던 것에 칼비나는 큰 충격에 빠진다.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컸던 나머지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하는 파트너 3인에게 아는 걸 다 말하라고 윽박지르다가 [[멜리사 마오]]가 한대 때려서 제압했을 정도였다. 이때 동기들의 죽음에 대해 밝히고[* 잘 보면 이 동기들은 전부 성대하게 사망 플래그를 남기고 있어서(아이가 태어날것을 기대하는 잭, 목성 도마뱀을 죽이는 병기를 만드는걸로 연인의 원수를 갚을꺼라 믿었던 앨리스, 이제야 휴가를 얻어 가족과 재회할 수 있다고 기뻐한 마츠자키, 외우주의 조사선단에 참가하는게 꿈인 볼그, 막 결혼한 캐시와 렌) 굉장히 진지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클리셰적으로는 묘하게 웃기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마츠자키, 캐시, 렌이 짤리고 잭은 그대로, 앨리스는 휴가 얻어서 돌아가겠다고 하는걸로, 볼그는 막 집을 산걸로 바뀌었다. 그리고 "메리와 프로포즈 할 생각이었던 '''고든'''" 이 새로 추가되었는데, [[쿼브레 고든|이거 혹시]]…?] 자신의 싸우는 동기를 정확하게 지적한 [[네리 킴]]의 희생에 의해 그 트라우마가 다시 되살아났었다. 오브 공략전에서 그간 쌓여온 알 반에 대한 증오심을 모조리 뿜어내며[* 사후 그녀의 태도를 보면 이때부터 이미 사랑과 증오 어느쪽도 버릴 수 없었기에 이렇게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가드라이트 메온섬|용서할 수 없는 알 반을 내심으로는 아직도 사랑하고 있어서 그 모순에 그녀 자신이 버틸 수 없게 되었다는 소리]]. 참고로 그녀가 후일 얀데레로 통하게 된것도 이때의 대사에 기원한다.] 마침내 알 반과 최후의 승부를 벌이고 그를 격추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가 사망한 이후에는 한동안 쇼크를 먹었고 이후 알 반에 대해 증오하면서도 동시에 사랑했던 감정이 계속해서 남아있어서 자신이 진심으로 그와 마음이 통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마침내 그녀는 복수와 증오만으로 싸우는 것을 포기하고 [[샤나 미아 에테르나 퓨라]]를 포함한 지구와 퓨리 모두를 지키는 수호천사가 될 것을 결의한다. 그 후 최종결전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알 반이 다시 돌아오고 그를 포함한 동료들과 함께 폭주한 [[그 란돈 고트]]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그 후 알 반이 속죄의 의미로 자신을 희생해서 가우 라 퓨리아를 멈추려고 하자 그를 설득한 끝에 살아서 속죄의 길을 걷도록 한다. 엔딩에서는 연인 알 반을 돕기 위해서 퓨리 이민자들의 옵저버가 되기로 한다. 이때 알 반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을 보면 처음에 알 반의 이름만 들어도 이를 갈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달라보이는데, 상기의 알 반 토벌후의 태도와 "내가 원수로서 증오했던 퓨리 알 반 랑크스는 오브에서 나한테 죽었어" 라고 하는 대사를 보면 이미 진작에 복수심 같은건 청산했던듯. 여성 오리지널 중에서 몇 안되는 지휘 능력이 있는 캐릭터이며 어그렛서 역할을 한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등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중에서는 꽤 희소성이 있는 캐릭터인데.... 작중 취급이 별로 좋지 않아, 텔레카드에서도 구석이나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슈로대 최초로 1화부터 등장하지 않고 2화부터 등장하는 주인공'''이다. 그래도 은근히 마이너한 인기가 있다. 함내 어드바이저 시절에는 대사 맨 끝에 아군 캐릭터들에게 "굿 럭"이라고 자주 덧붙이는 버릇이 있으나 신경쓰는 사람은 적다. [[전투원]]으로 나서게 되고 나중엔 함장들이 직접 지휘를 하면서 자연히 전선 지휘 역할은 희미해질 수 밖에 없다. 탑승 기체는 [[벨제루트]], [[쿠스트웰]], [[그랑티드]] 3기이지만 능력치[* 토우야와는 반대로 사격 쪽이 더 높으며 성격이 냉정이라 피탄시에는 기력이 안 올라간다. 당연히 잘 때리고 잘 피하는 리얼계라면 벨제루트 뿐이다.]로 보나 작 중에서 보이고 있는 일반적인 이미지로 보나 벨제루트가 그녀의 전용기체로 보인다. 반프레스토 공식홈이나 잡지 정보에서도 벨제루트에는 칼비나가 타고 있었고 OG에서도 벨제루트로 확정. 하지만 그녀의 얀데레 성향을 따르는 일파들은 '''역시 애인을 주먹으로 패고 할퀴어야 칼비나에 어울린다''' 라고 주장하며 쿠스트웰을 지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